기존 제품 개선 혹은 신규 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고 싶으나 비용이 부담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 있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당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3D 프린팅 기술 활용 수요가 있는 중소 수요 기업의 다양한 제품화(디자인 목업, 워킹 목업, 컬러 목업, 정밀 파트, 금속 파트, 시제품 등)를 지원합니다. 현금이 아닌 바우처 형태로 지원이 이루어지며 건당 이용 금액의 75% 이내, 최대 300만 원의 금액이 지원됩니다.
3D 프린팅 서비스 바우처: 3D 프린팅 활용․적용을 원하는 기업(수요기업)이 3D 프린팅 서비스 전문 기업(공급기업)에게 제품개발에 필요한 3D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이용권)를 제공하고, 서비스 이용금액 중 일정 부분(바우처 지원분, 이용금액의 75%, 최대 300만 원)을 사업 관리 기관이 추후 서비스 공급기업에게 지급 |
해당 사업 수요 기업은 60개사社 내외로 선정되며 공급 기업은 7개社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현재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는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모두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접수 기간은 19. 5. 17(금) ~ 6. 14(금) 18시까지입니다. 수요기업, 공급기업 각각의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3D 프린팅 서비스 ‘수요’ 기업 선정 기준(안)>

<3D 프린팅 서비스 ‘공급’ 기업 선정 기준(안)>

많은 기업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며 제출 서류 등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