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조각, 드로잉, 3D 프린팅까지? 올인원 메이킹 로봇: Hex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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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사무 환경과 요즈음의 사무 환경을 비교해보면, 뚜렷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과거 자잘한 사무 도구를 이용해 직접 수작업 해야 했던 수고로운 일들의 대부분이 컴퓨터의 등장으로 사라졌습니다. 그와 함께 사무실 책상 위에 불필요한 서류나 사무 용품은 사라지고 컴퓨터 한 대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많은 것이 변화해왔고 또 앞으로도 변화할 사무실에 앞으로는 새로운 로봇 하나가 추가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헥스봇 로보틱스(Hexbot Robotics)에서 개발한 로봇, 헥스봇(Hexbot)은 데스크탑용 올인원 로봇으로 모듈식(탈착 방식)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레이저 조각, 드로잉, 물건 집기, 3D 프린팅 등 디자인과 메이킹에 관련된 전반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500mm/s의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동시에 0.05mm 단위로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최대 500g의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고 접근성이 뛰어난 소프트웨어로 조작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의 앱을 이용해서도 편리하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작업 간 적은 소음이 발생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프로세싱, 파이썬, G 코드와 같은 언어로 헥스봇을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한다면 사물을 인식하여 분류하는 등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위에 열거된 장점들을 제외한 가장 큰 장점을 꼽으라면, 활용 가능성이 풍부한 로봇임에도 저렴하게 책정된 가격(킥스타터 캠페인 기준)입니다. 헥스봇의 가격은 349 달러 원화로 약 39만 원입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야 하는 디자이너 혹은 엔지니어들에게 충분히 어필할만한 가격이라고 생각되며 현재 킥스타터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캠페인을 시작한 지 단 5분 만에 목표를 달성하였으며 현재 총 5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투자 받았습니다. 각종 메이커 스페이스나 교육 단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헥스봇 킥스타터 캠페인 페이지 혹은 헥스봇 로보틱스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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