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몽땅 3D 프린터로 출력된 콘셉트 카

192

일본의 디자이너 타쿠미 야마모토(Takumi Yamamoto) 씨는 마리 3D(Marie 3D)와 협업을 통해 세계 최초의 몸체 전체가 3D 프린터로 제작된 콘셉트 카를 완성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DB(David Bowie) Project로 이름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이 콘셉트 자동차가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에 대한 헌사로서 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해당 콘셉트 카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Festival Automobile International / 이하 FAI)에 전시되었습니다.

데이비드 보위의 사진(좌)과 그를 기념하기 위한 컨셉트카(사진=타쿠미 야마모토)

FAI의 한 관계자는 대게 많은 경우 콘셉트카는 점토를 이용해 손으로 직접 만들어지는 데 야마모토 씨의 콘셉트 카는 첨단 기술로 제조되어 제조 시간과 비용을 매우 단축시켰다며 흥미로워 했습니다.

씨트로엔 GT의 디자이너인 야마모토 씨는 데이비드 보위의 오랜 팬으로 그는 20년 전부터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야마모토 씨는 데이비드 보위와 협업을 통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었지만 이내 그의 불행한 사망으로 이 프로젝트는 그에 대한 헌사의 의미로 바뀌었습니다.

이 콘셉트 카의 디자인은 보위의 서정적이고 순수한 음악성과 카멜레온 같은 성격에 대한 경의를 표현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해당 콘셉트카는 Gel Dispensing Printing(GDP)라는 기술을 사용하는 MASSIVit 1800 3D 프린터로 제작되었습니다. GDP 기술은 젤 형태의 재료를 UV light를 이용해서 빠르게 경화시켜주는 기술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타쿠미 야마모토 씨의 포트폴리오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남겨주세요.

댓글을 남겨주세요!
성함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