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달 표면에 3D 프린터로 과학 기지를 세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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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중국은 인류 최초로 달 뒷면 착륙에 성공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달의 앞면이든 뒷면이든 똑같은 달인데 왜 뒷면 착륙이라고 관심을 받는 거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달의 뒷면으로 이동할 경우 지구로부터의 통신이 닿지 않아 탐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중국은 이 문제를 달 뒷면과 우주가 모두 보이는 지점에 위성을 쏘아 올려 해결했습니다. 또 하나, 완전한 성공을 이루진 못했지만 면화 생육 실험에서 발아에는 성공하는 절반의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중국 국가 항천국(China National Space Administration)에 따르면, 달 뒷면 착륙에 성공한 창어 4호에 이어 창어 5호도 연내 발사를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창어 5호의 임무는 달 표면의 돌 샘플을 채취해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2020년이 지나기 이전 첫 화상 탐사 임무도 시작할 계획인데요.

화성 탐사와는 별개로 창어 시리즈는 계속해서 달 탐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놀라운 점은 창어 8호에 이르러서는 3D 프린팅 기술로 달 표면에 건축이 가능한가에 대해 실험할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지구에서 운반해온 재료가 아닌 달 표토를 이용해서 말이죠.

정리해보자면, 중국 우주국에서 달 탐사를 통한 연구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창어 4호: 달 뒷면 착륙 및 생육 실험 [달성]
② 창어 5호: 달 표면 바위 채취
③ 창어 6호: 달 남극에서 표본 채취
④ 창어 7호: 달의 육지 표면, 조성, 지형, 우주 환경 연구
⑤ 창어 8호: 달에 과학 연구기지 건설에 필요한 연구(3D 프린팅 건축)

그야말로, 달에 인류 최초의 과학 연구기지를 건설하기까지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인류 최초 달 과학 기지를 건설하는 데 3D 프린터가 어떠한 역할을 해줄지 매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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