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3D 프린팅 로봇으로 제작된 요트 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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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3D 프린팅 하우스,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전기 자전거, [세계 최초] 3D 프린팅 철교 등 3D 프린터와 관련된 소식을 전해오면서 가장 많이 사용했던 단어가 있다면, 바로 ‘세계 최초’라는 두 단어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3D 프린터를 이용해 세계 최초로 요트 선체를 출력한 사례가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이 3D 프린팅 요트 선체는 이탈리아의 CVS(the sailing club Circolo della Vela Sicilia)라 불리는 행사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오토데스크(Autodesk) 사의 협력과 레보스 그룹(LEHVOSS Group)의 지원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이 요트를 제작한 3D 프린팅 업체는 오코어(OCore)라는 이탈리아 업체입니다. 이 업체는 쿠카(KUKA)라는 자동화 로봇과 3D 프린팅 기술을 결합한 로봇 3D 프린팅 기술을 보유한 업체입니다. 오코어는 이미 지난 17년 개최된 PNI 2017(이탈리아 스타트업 혁신상)에서 높은 내구성 및 성능을 갖춘 소재로 1031개의 사업 아이디어를 제치고 두 개 부문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습니다.

 

 

오코어의 상무이사 다니엘 세보라(Daniele Cevola) 씨에 따르면, 오코어 만의 독창적인 알고리즘과 재료 적층 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방식으로는 만들어낼 수 없었던 가벼움과 높은 강도의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3D 프린터로 제작된 이 선체의 이름은 Mini 650으로 선정되었으며 레보스 그룹에서 이 프로젝트를 위해 맞춤 제작한 재료인 LUVOCOM® 3F PAHT CF가 사용되었습니다. 고성능 플라스틱에 강화된 카본 섬유를 혼합하여 제작되었기 때문에 딱딱하고 뛰어난 강도를 자랑함과 동시에 매우 가볍습니다. 게다가 3D 프린팅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제작되었기 때문에 Z 축 강도가 특히 뛰어납니다. 길이는 총 6.5 미터에 달합니다.

이 요트의 첫 테스트는 2019년 초 시행될 예정이며 그 이후 Mini Transat 6.50이라 불리는 요트 레이스에 참여하게 될 계획이라고 하네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보스 그룹  뉴스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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