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의 재생을 돕는 3D 프린팅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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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 산산이 부서진 장골을 상상해보세요. 폭발이 자주 일어나는 전쟁 중에는 특히 그런 골절이 자주 일어납니다.

 

재의 의료 기술로는 인간의 가장 긴 뼈인 장골이 조각조각 부서지는 골절 부상의 경우 마땅히 치료할 방법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전쟁 중이라면 말할 것도 없죠. 전쟁 중 골절이 발생할 경우 급격한 전투력 손실을 초래하게 되고 생존 확률도 급격히 떨어질 것입니다. 사람의 뼈는 손상이나 훼손이 발생할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손상 부위를 자가 회복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는데요.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일정 정도를 넘어서게 되면 회복 시스템이 멈추고 그 상처 부위에 새로운 뼈 대신 흉터가 남게 됩니다.

美 국방부도 이런 문제를 잘 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왔었는데요. 그랬기 때문에, 이번에 발견된 연구 결과에 5년의 연구 기간과 20억이라는 금액을 선뜻 제안했습니다.

 

 

미국 투손 지역 의대(UA College of Medicine in Tucson)의 존 A. 시벡(John A. Szivek) 박사는 장골 골절 회복을 위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했는데요. 3D 프린팅 기술에 성인 줄기세포를 이식하여 뼈 사이의 손상 부위를 대체할 뼈대를 출력해냈습니다. 이 뼈대를 구성하는 칼슘 입자와 성인 줄기세포는 뼈 사이의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뼈 사이에 삽입되면 회복을 위한 메신저나 연결 고리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죠.

 

 

실험실에서 이루어진 예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구는 성공적이어서 3개월 이내에 부러진 두 뼈가 결합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벡 박사는 상처 부위가 자가 회복을 정지하기 전에 빠르게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더 빠르게 회복시킬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연구가 더 발전될 경우 암으로 인해 뼈를 제거한 환자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투손 의대의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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