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이동식 3D 프린터가 있다?: Colossus FGF 3D 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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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많은 분들께서 3D 프린터를 떠올리실 때, 작고 조그마한 프로토타입 제품을 생산해내는 모습을 떠올리실 텐데요. 여기 도저히 3D 프린터처럼 보이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거대 이동식 3D 프린터가 등장했습니다. 이 신개념 거대 이동식 3D 프린터는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폼넥스트 2018(Formnext 2018) 전시회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이 프린터의 이름은 콜로서스(Colossus)입니다. 이 3D 프린터는 콜로서스 프로젝트(Colossus Project)라는 다국적 스타트업에서 제작했습니다. 이 3D 프린터는 FGF(Fused Granular Fabrication)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플라스틱부터 페트 카본, 페트 글라스 더 나아가 재활용 플라스틱 등 대부분의 플라스틱 재료를 사용할 수 있고, 그 이유는 바로 익스트루더의 온도를 400° C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거대 3D 프린터에는 또 하나의 놀라운 장점이 있는데요. 바로 출력 속도입니다. 시간당 15kg을 출력할 수 있다고 하네요. 대형 플라스틱 3D 프린터 중에는 가장 빠른 속도로 보입니다. 프린트 헤드에 제습기를 설치하고 베드에는 액체로 열을 가해서 출력 퀄리티를 높였습니다. 최대 출력 사이즈는 2.67m x 1m x 1.5m입니다.

 

콜로서스 공동 창업자 필리프 메릴렛(Philippe Mérillet)

“한 클라이언트가 플라스틱 폐기물을 이용해 가구 혹은 큰 크기의 제품을 만들고 싶다고 요청해왔었습니다. 그래서 우린 그런 기능을 가진 제품이 시장에 있는지 찾아보았죠. 하지만 저희가 발견한 제품들은 하나같이 너무 느리거나 비싸고 혹은 재활용 페트와 같은 소재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고온으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콜로서스 프로젝트는 이후 미츠비시(Mitsubish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10 종류의 여러 소재들을 테스트해보았고 그렇게 해서 재활용 PET와 PP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3D 프린터 콜로서스가 완성되었습니다.

 

 

이 3D 프린터는 또 맞춤형 제작이 가능합니다. 액체 히팅 방식의 베드를 전기 히팅 방식으로 교체하거나, 에어컨을 설치한다거나, 별도의 쿨링 노즐을 추가로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컨테이너의 디자인이나 창문의 크기를 원하는 크기로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이 회사의 다음 목표는 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며 시간당 25kg을 출력할 수 있는 프린터를 개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회사의 여러 활동들이 궁금하시다면 업체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참고 3DERS / ColossusPri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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