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해? 사진찍어? 아니, 스캔중인데? 새로운 형태의 3D 스캐너: Scoobe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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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D만큼 쉬운 3D (3D as easy as 3D)

 

Scoobe3D의 공동창업자 줄리안 버로우(Julian Berlow) 씨

3D 프린팅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3D 모델링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었다면 3D 프린터를 더 많이 사용했을 겁니다. 현재까지 인터넷에는 미리 제작된 많은 수의 3D 모델링 파일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수정이 불가능하다면, 비싼 3D 스캐너와 캐드 프로그램 그리고 인내심 강한 사람의 시간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영상 속의 3D 스캐너는 스쿠비3D(Scoobe3D)에서 개발한 3D 스캐너로 일반 소비자들이 3D 프린터를 조금 더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현재 킥스타터에 등록되어 있으며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후처리(Post-processing)가 필요하지 않은 3D 스캐너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모토는 “2D만큼 쉬운 3D(3D as easy as 2D)”이며 3D 프린팅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해 개발된 3D 스캐너인 만큼 스캐닝을 하는 그 즉시 3D 프린터로 출력할 수도 있습니다.

며칠 전 소개해드린 샤이닝 3D의 무선 3D 스캐너보다도 사용 편의성에 있어서는 크게 앞서는 것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샤이닝 3D 제품은 스캐닝 하는 도중 모델링 파일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선 별도의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이 필요했었습니다.

 

 


 

 

♦ 높은 정확성과 더불어 모든 재질 인식 가능

스쿠비 3D의 이 스캐너는 3D 모델링 데이터를 정확히 계산해내기 위해 3D 분극화(Polarization), 사진 측량법(Photogrammetry), ToF(Time-of-Flight) 3D 스캐닝 기법을 이용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0.1mm의 정확도를 갖게 되었고 촬영된 파일은 STL이나 OBJ로 바로 출력 가능하게 변환됩니다. 물론 중간에 3D 모델링 파일을 수정하고자 할 경우에 수정도 가능합니다.

또한 이 스캐너는 유리를 제외하면 모든 재료가 인식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심지어 반사되는 특성을 가진 재료까지도 특별한 처리 없이 인식 가능합니다.

 


 

 

♦ 수전증이 있어도 아무 문제 없다

스쿠비 3D의 기술 어드바이저이자 프라운호퍼 제조 생산 자동화 연구소(Fraunhofer Institute of Manufacturing Engineering and Automation)의 요하임(Joachim Kleylein-Feuerstein) 연구원은 손을 떠는 사람도 이 스캐너로 스캔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만큼 이미지를 빠르게 캡처하고 계산하여 3D 모델링 데이터로 전환할 수 있다는 의미겠죠.

 

 

스쿠비 3D의 안내에 따라 3D 모델링화하고자 하는 것의 사진을 몇 차례 촬영하는 것만으로 3D 모델링 파일을 완성할 수 있으며 크기가 큰 형태를 촬영하는 데 있어서도 큰 불편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촬영을 하던 도중 잠시 쉬었다가 다시 촬영을 재개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군요.

스쿠비 3D 팀은 무엇보다 실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3D 프린팅 커뮤니티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습니다. 그 결과로 위와 같은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3D 스캐너가 탄생한 것이죠.

높은 해상도와 뛰어난 사용 편리성,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한 그들의 3D 스캐너가 성공적으로 킥스타터를 마무리하고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 한 단계 더 진화하는 3D 프린터 시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킥스타터 진행 상황은 이 링크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십시오.

스쿠비 3D로 스캔한 찰흙 모형과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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