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3D 프린팅 루프 브래킷, 2018 알테어 인라이튼 어워드를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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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어 인라이튼 어워드(2018 Altair Enlighten Award)는 차량의 무게를 줄이는 데 있어 올해 가장 큰 성과를 낸 작품들을 선정하여 상을 수상하는 기념행사입니다. 이 행사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 BMW 그룹이 모듈 부문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순위에 오른 57개 업체 중 6개의 최종 우승작을 결정하게 되는데 BMW가 그 여섯 팀의 우승자 중 한 팀으로 선발된 것입니다.

BMW의 수상 작품은 BMW 슈퍼카 i8 Roadster에 적용되는 메탈 3D 프린팅 루프 브래킷입니다. 이 자동차 부품은 메탈 3D 프린팅 기술이 실제 판매되는 자동차에 적용된 첫 번째 사례입니다.

BMW i8 Roadster에 적용되는 메탈 3D 프린팅 루프 브래킷

BMW 그룹은 자동차 산업에 적층 가공 기술을 빠르게 적용하고자 하는 선두주자 중 하나입니다. 3D 프린팅 기술로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생산함으로써 디자인 과정에 소요되는 자원과 시간을 최소화하고 더 나아가 실제 자동차에 적용되는 부품을 생산하는 데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위 사진 속 루프 브래킷은 SLM(Selective Laser Melting) 3D 프린팅 기술만을 적용해 제작되었으며 기존 공법을 통해 제작한 제품보다 무려 44%의 무게 절감을 달성해냈습니다. 기존 브래킷에 위상 최적화와 생석적 디자인(Topology-optimized design, Generative design)을 적용함으로써 무게는 감소시키며 강도는 10배 이상 단단하게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큰 장점은 기존 다이캐스팅 공법보다 비용에 있어 더 효율적이라는 점입니다.

알테어 그룹 선임 부사장 리처드 옌(Richard Yen)

“저를 포함한 배심원들은 이 브래킷을 미래 제조의 빙산의 일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또 하나의 놀라운 점은 BMW에서 이 제품을 3D 프린팅 기술만으로 제작해내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그들은 600개의 브래킷을 단 한 번에 생산해낼 수 있습니다(One batch at a time)

BMW i8 Roadster

참고 3DERS / Alt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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