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주행에 들어간 자율 주행 버스 올리(O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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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곧 시험주행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소개해드린 적 있는 미국 로컬 모터스의 3D 프린팅 무인 자동 버스 올리(Olli)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있습니다.

올리는 3D 프린터로 각종 자동차를 생산해내는 기업 로컬 모터스(Local Motors)에서 IBM의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작한 자율 주행 전기 버스입니다. 2016년 공개되었으며 약 12억 원($ 1 Billion)에 달하는 투자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여러 연구가 지속되어 왔습니다.

 

 

이 자율 주행 버스 올리가 이제 곧 시험 주행에 돌입할 예정이라는데요. 장소는 뉴욕 주립대 버팔로 캠퍼스(Buffalo University’s North Campus in New York State)입니다. 올리의 주행 성능과 실용 가능성에 대한 검증이기도 한 이 시험주행은 제4회 교통 정보학 심포지움(The Fourth Annual Symposium on Transportation Informatics)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이 행사는 미래 운송 수단을 만드는 여러 이름있는 기업들이 참가했고 그 운송수단들은 올리와 함께 실현 가능성과 실용성에 대해 검증받게 될 것입니다.

 

 

뉴욕은 이미 자율 주행차에 대한 연구 중심지로 유명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뉴욕 주지사인 앤드류 쿠오모(Andrew M. Coumo)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방출을 40% 이상 절감시키겠다고 선언했고 그에 따라 자율 주행차 연구에 대한 지원이 꾸준하기 때문입니다.

3D 프린팅 자율 주행 버스 올리 역시 뉴욕주 에너지 개발원(New York State Energy Research and Development Authority)과 뉴욕 교통부(New York State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디자인의 올리는 재활용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 3D 프린터로 제작되었으며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고 최대 속력은 40km/h입니다.

 

로컬 모터스 메튜 리벳(Matthew Rivett) 상무

“진보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학회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흥분됩니다. 뉴욕 주립대 버팔로 캠퍼스는 이 같은 투자를 통해 미래의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길을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매우 실용적인 기술인 3D 프린팅 기술과 그 외 여러 새로운 기술들을 융합함으로써 현존하는 한계들을 극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버팔로 캠퍼스 파트너십은 로컬 모터스에 있어 첫 번째 대학 파트너십(University Partnership)으로, 큰 의미를 갖습니다. 앞으로 학생들의 삶이 올리를 통해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매우 기대됩니다.”

 

 

다만 올리는 각종 정부의 정책 수립을 위한 정보 수집의 용도로만 활용될 것이고 그에 따라 뉴욕 주립대의 학생은 당분간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뉴욕주립대의 연구진들은 무인 버스 올리의 실용성, 신뢰성, 안정성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며 또한 이 운송수단이 학생들을 위한 교통수단으로서 유용한지에 대해서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 All3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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