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General Electric)에서 최근 3D 프린팅 공급망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검증하는 기술을 특허 출원하였습니다.

디다스의 퓨처 크래프트로컬 모터스의 올리, 로켓 랩의 3D 프린팅 로켓 등 3D프린터를 이용해 프로토타입을 생산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판매될 정도의 완제품 혹은 그 부품을 생산해내기 위한 노력이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그야말로 3D 프린팅 기술은 새로운 방식으로 혁신을 달성하고자 하는 제조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셈인데요요즘 이 3D 프린팅 기술 말고도 전 세계 여러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술이 있습니다바로 블록체인 기술입니다블록체인이라는 기술적 용어보다 비트코인가상화폐로 더 화제를 끌었던 블록체인 기술은 사용자 모두가 동일한 공공 거래 장부를 갖도록 하여 해킹을 불가능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GE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려는 이유?

이 두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회사가 있습니다바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 중 하나인 GE(General Electric)입니다GE항공은 축구장 3개 크기의 적층 제조 기술센터(Additive Technology Center)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외에 헬스케어운송엔진 등의 여러 분야에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시켜 활용하고 있습니다. GE는 블록체인을 자사의 3D 프린팅 부품 공급망에 적용하여 3D 프린팅 공정을 검증하고 이를 통해 제작된 부품에 제조 이력 등을 포함한 인증서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그 이유는 앞으로 3D 프린터를 이용한 제조 공정이 활성화되게 되면 발생될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인증, 검증 시스템의 부재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처럼 3D 인쇄물을 추적하고 인증하는 블록체인 기반 제조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믿을 수 있는 3D 프린팅 부품을 제조해내려 하는 것이죠.

 

GE, 3D 프린팅 보안 이슈를 블록체인이 해결할 것

적층 가공 기술, 3D 프린팅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해 감에 따라 이와 관련된 보안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는데요특히나 3D 프린팅 파일이 임의로 변경 혹은 수정될 경우원본이 어느 것인지 판단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이를테면, 3D 프린터로 인쇄 가능한 교체 부품이 파일로 있고 이를 사용자와 공유하는 경우몇 단계를 거친 뒤 이 파일을 공유 받는 사람의 경우에 이 부품 파일이 올바른 공정을 거쳐 알맞게 제작된 것인지 확인할 길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GE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이와 같은 임의 수정, 변경으로부터 3D 모델링 파일들을 보호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한 GE는 블록체인 기술을 자사 공급망에도 적용해, 생산에 들어가는 모든 부품을 추적하고 인증하는 데에도 사용할 계획입니다.

그 외에 GE에서는 운송 산업과 관련된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BiTA(Blockchain in Transport Alliance)에도 합류하면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 All3DP / Coin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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