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로 제작한 세계 첫 실물 크기의 프로펠러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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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 그룹(Naval Group)은 프랑스 국영 조선업체로 해군 함정 제작을 비롯 해양 방어와 관련된 많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네이발 그룹에서 프랑스 낭트의 공학 계열 고등 연구 교육기관인 상트랄 낭트(Centrale Nantes)와의 협업을 통해 세계 첫 실물 크기의 3D 프린팅 프로펠러 날개를 제작하였습니다.

이 크고 기하학적 생김새를 한 프로펠러 날개의 무게는 300kg이 넘어가며 제작에는 WAAM(Wire Arc Additive Manufacturing) 공정이 사용되었습니다. 일반적인 메탈 3D 프린팅의 경우 재료로 금속 가루(Metal Powder)를 사용하여 작업하는데 반해, 이 경우에는 강선(Steel Wire)이 재료로서 사용되었습니다. 전기 불꽃(Electric arc)를 이용해 강선을 가열을 시켰으며 공기로부터의 오염을 막기 위해 차폐 가스(Shielding gas)가 사용되었습니다. 출력될 때부터 부분적으로 어느 정도 형성된 강선을 재료로 활용하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출력할 수 있습니다.

상트랄 낭트에 따르면, 이 적층 가공 기술을 통해 기존의 공법으로는 제작할 수 없었던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과 조립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프로펠러 생산에 있어서도 더 나은 효율성과 성능 향상, 무게 감소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상트랄 낭트의 RM(Rapid Manufacturing) Platform을 책임지고 있는 교수 진이브 하스코엣(Jean-Yves Hascoët)

 

“적층 가공은 무한한 가능성을 주는 공법입니다: 적은 재료 사용, 추가 기능 통합, 기하학적이고 복잡한 부분들의 조립 등 새로운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게 돕고 무게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제조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 3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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