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DLP 방식 3D프린터 전문 제조기업 EnvisionTEC에서
폴리 우레탄형 레진인 신소재 E-RigidForm을 공개했습니다.

EnvisionTEC는 미국 미시간 주에 위치한 기업이며 2002년에 설립, 현재 40 가지 이상의 DLP 3D 프린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100개 이상의 지적 재산권과 70가지의 다양한 3D 프린팅 소재들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기업입니다.

그러한 회사에서 이번에 새로운 소재인 E-RigidForm을 공개하였습니다. 그들은 이 신소재를 공개하면서 이 재료의 장점을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약 100m(328 피트) 길이의 사슬(Chain)을 제작하여 함께 선보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슬의 경우 설정된 길이만큼의 금형을 제작하여 사출하는 방식으로 제작됩니다(쇠사슬의 경우에는 쇠를 일일이 구부린 뒤 용접하는 방식으로 제작됩니다). 하지만 이 폴리우레탄 사슬은 단 한 번의 인쇄로 용접부나 마감 부가 없이 연결된 상태 그대로 인쇄되었습니다(이 사슬은 세계에서 가장 긴 연속 단일 인쇄 체인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신소재 E-RigidForm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폴리우레탄 형태의 레진이며 높은 강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제품(Prototype) 제작이나 완성품 제작에 직접 활용하기에 용이합니다. 강도에 대해 보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이 신소재의 인장강도는 67 – 73 MPa(7% 연신율)로 일반적인 PLA나 ABS의 인장강도가 각각 37. 27 MPa 임을 감안할 때 평균적인 플라스틱의 두 배 이상에 달하는 인장강도를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4대 물체 경도 측정법 중 하나인 쇼어 경도(Shore hardness)의 수치는 87(Shore D)로 안전모의 수치가 75임을 감안했을 때, 매우 딱딱한 재질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출력 가능한 색상으로는 호박색, 회색, 검은색이 있습니다.

이 사슬의 길이와 복잡성 등을 고려해볼 때,
견고한 특성을 띄는 이 신소재 없이는
제작하기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 Al Siblani(EnvisionTEC/CEO)

EnvisionTEC의 100m 사슬 출력 모습

참고 All3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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