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에 관심은 조금 있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3D프린터에 선뜻 비싼 돈을 투자하기는 어려우실 겁니다. 그런 분들에게 추천드릴만 한 3D프린터가 있습니다. 기어 베스트나 알리익스프레스와 같은 유명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단 10만 원 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Tronxy X1입니다. 이 제품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가격 대비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프린터입니다.

먼저 이 3D프린터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LCD 스크린 – 장착
프린터 타입 – FDM
사용 가능 재료 – PLA
최대 출력 크기 – 15 x 15 x 15 cm
최대 출력 속도 – 130 mm/s
필라멘트 두께 – 1.75mm
연결 방식 – USB cable, SD card


이 3D프린터는 저렴한 가격 대비 준수한 출력 퀄리티를 갖고 있으나 간혹 프린터의 Z 축이나 X 축의 움직임이 불안정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재료의 열을 떨어뜨려 빠르게 응고시키는 역할을 하는 쿨링 팬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간혹 구현하고자 하는 출력물의 형태나 생김새에 따라 PLA(재료)가 흐르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히팅 베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PLA 외에 다른 재료를 출력할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Tronxy X1으론 출력한 결과물들 | 출처: Maker’s Muse

사용 중 멈춤 현상이나 에러로 인한 출력 실패 등에 대한 보고는 적었으나 앞서 말씀드린 바처럼 출력물이 흐르는 듯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쿨링 팬을 별도로 구매하셔서 사용하신다면 이 문제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출력물의 응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흐름 현상이 생겼다 | 출처: Maker’s Muse

저렴한 가격 대비 준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이 3D프린터, Tronxy X1은 기어 베스트에서 한화 약 14만 원 대, 국내 배송 대행업체 메이시스 코리아를통해서는 한화 약 18만 원 대의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배송비 별도).

이 프린터는 다른 3D프린터보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적은 공간만을 차지합니다. 게다가 직접 조립해야 하는 DIY 방식의 3D프린터 임에도 불구하고 초보자들도 쉽게 조립할 수 있으며 조립에 어려움을 겪더라도 아래의 동영상과 같은 자료를 참고해 어렵지 않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LCD가 달려있는 프린터 조작기가 다소 조잡, 난해하고 SD 카드를 꼽는 투입구가 프린터 조작기 뒤편 오른쪽 하단에 위치해있어 SD 카드를 사용하기가 매우 번거롭습니다. 그리고 오토 레벨링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출력 최대 속도는 130mm/s로 평균보다 조금 빠른 속도이며 소음이 굉장히 적습니다.

 

이 3D프린터는 중국 심천에 위치한 Tronxy Technology에서 제작한 프린터로서 고객 서비스를 지원받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이 프린터의 경우 Thingiverse와 같은 사이트에서 프린터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유지, 보수하는 데 필요한 커스터마이징 부품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다운, 출력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All3DP / Maker’s Muse / GearBest

이 글은 직접 사용한 후기를 작성한 것이 아닌 국내외 실사용자들의 리뷰를 토대로 종합하여 작성한 것이므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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