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의 레이싱카는 퍼디난드 포르쉐(Ferdinand Porsche)에 의해 디자인된 레이싱 카로서 Auto Union Grand Prix racing car Type C 1936년형입니다. 가장 성공한 독일산 레이싱 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섯 번의 그랑프리 레이스에서 3번 우승한 화려한 전적을 자랑합니다. 1930년대 후반 메르세데스 벤츠를 시상대에서 끌어내려버린 바로 그 차량입니다. 최대 속도는 340 km/h이며 6,005 cc의 배기량을 갖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 속 이 차량은 어떤가요? 첫 번째 사진과 조금 닮아있지 않습니까? 네, 이 차량은 2015년도에 아우디에서 제작한 미니 Auto Union Type C입니다. 원조 모델의 1:2 비율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차량의 가장 놀라운 점은 몇 가지 부품을 아우디에서 자체 제작한 3D프린터를 이용해 출력했다는 점입니다.

아우디에서 제작한 3D프린터는 레이저를 이용해 철을 사용하거나 사람의 머리카락만큼 가느다란 알루미늄 메탈 가루를 이용한다고 하여 샌드 프린팅(sand-printing)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차량 전체를 제작한 것이 아니기에 한계점은 분명하지만 흥미로운 시도였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아우디에서 3D프린터를 이용, 과거 레이싱 카를 미니 버전으로 출력함

 

참고 Mashable / Au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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