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을 위한 3D프린팅 음식을 공개한 University of Copenha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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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출력한 음식, 아직 멀게만 느껴지시나요? 여기 덴마크의 한 대학에서 일반 음식처럼 건강하며 어느 정도 맛이 있는 음식을 공개했습니다. 이 음식은 병원의 환자들처럼 딱딱한 음식을 씹거나 삼키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맞춤 제작되었으며 부족한 영양소와 비타민 등을 알맞게 공급하게끔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3D 프린터를 통한 이러한 연구들은 먹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면 이번에 코펜하겐 대학에서 공개한 내용은 조금 색다릅니다. 한 마디로 음식을 필요와 요구에 따라 알맞게 커스터마이징하여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환자들은 병이나 상처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음식을 제작해서 공급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 코펜하겐 대학은 이러한 것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하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놀라운 점은 음식의 맛을 선택하여 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물기 쉬운 사과나 버터를 바르지 않아도 이미 버터 맛이 나는 토스트 등과 같은 음식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생김새나 형태는 그것들과 다르겠지만요. 이러한 것이 기본적으로 가능한 이유는 3D 프린터의 다양한 카트리지를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러 카트리지에 다양한 영양소와 음식의 맛 등을 보유하여 그것들을 3D 프린터를 통해 혼합하여 출력하는 것입니다.그들은 이 연구를 다양한 파트너와 진행하고 있으며 그 파트너들은 음식의 맛이나 텍스처에 대한 정보, 음식의 안전성에 대한 정보, 영양소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코펜하겐 대학의 교수는 이러한 연구의 결과로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고 생산하기 쉬우며 무엇보다 먹기 쉬운 음식이 완성되어 환자들이 보다 빠르게 회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코펜하겐 대학이 연구 중인 환자 맞춤형 3D 프린팅 음식을 공개함

 

참고
3DERS – University of Copenhagen develops 3D printed meals tailored to hospital patients by 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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