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움직임을 착안해 만든 3D프린팅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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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디자이너 히로시 스기하라(Hiroshi Sugihara) 씨는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동물의 움직임
그대로 움직이는 로봇을 제작했습니다.

이미 우리는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로봇들을 수도 없이
봐왔기 때문에 이 로봇에 큰 감명을 받지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스기하라 씨의 이 로봇들이 놀라운 것은
저 복잡한 구조의 로봇이 모두
한 번의 출력으로 제작된다는 점입니다.

이 복잡한 구조의 로봇을
기존의 방법대로 하나하나의 부분을 직접
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보시면
3D프린터를 이용해 출력하는 이 방법이
얼마나 효율적이고 놀라운 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스기하라 씨는 이 로봇 디자인을 위해
한쪽의 기계요소와 직접 접촉에 의해 지정된 시간, 목적된
운동을 기계적으로 설계된 운동 방식 중 하나인 3차원 캠 방식
(3Dimensional Cam mechanism)을 적용하였습니다.

즉, 일정 시간 동안 로봇의 관절과 같은 연결 부위들이
실제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반복 움직임을 행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입니다.

스기하라 씨는 캐드를 이용해 모델링을 완료한 뒤
나일론 파우더를 사용해 SLS 방식으로
로봇 전체를 한 번에 출력하였습니다.
그 뒤 모터를 끼우기만 하면
로봇은 완성되는 것이죠.

이동하는 쉘 모양의 오뮤(Ohmu), 꿈틀거리는 도마뱀 모양의
토카게(Tokage), 스콜피온 형태의 야도카리(Yadokari), 가시로 둘러싸이고 회전 가능한 라디오라이아(Radiolaria), 종종걸음치는 디스크(Disk) 등
현재 개발된 로봇의 개수는 총 6개이며 각자 다른 방식으로
움직입니다.

이 로봇들은 아직 프로토타입 단계이며
앞으로 이 로봇들이 어떻게 활용될지 궁금합니다.

    일본의 디자이너가 3D프린터를 이용, 동물의 움직임을 그대로 모방하는 로봇을 개발함

참고 3DERS / 메카피아 노구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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