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ley Dawson은 이미 공을 던지고 받는 것에 베테랑입니다. 7살이라는 나이에 이미 세 번의 시구를 경험해봤기 때문이죠. 그중 가장 최근에 참여한 시구가 월드 시리즈 4차전의 시구이며 앞으로 모든 MLB 팀의 시구를 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합니다.

헤일리 도슨이 월드 시리즈에서 시구를 한 영상

헤일리 도슨은 ‘폴란드 증후군’을 갖고 태어나서 오른손에 세 손가락이 없습니다. 기존 방식의 의수는 가격이 매우 비싸며 보험으로도 그 가격이 커버되지 않습니다. 의족과는 다르게 그 외의 인공 장비들은 ‘불필요’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계속해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는 더 많은 금액이 들어갈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일 겁니다.

밝은 표정의 야구 소녀 헤일리 도슨

하지만 3D 프린터를 이용한다면 이 금액을 놀랍도록 낮출 수 있습니다. 헤일리의 엄마인 용은(헤일리는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그 지역의 대학인 UNLV를 방문하여 그녀의 딸에게 적합한 의수를 만들 수 없겠냐 문의했고, 3D 프린터를 통한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었던 그 대학에서는 사진 속의 의수를 제작해냈습니다.

이 의수는 Stratasys의 3D프린터로 제작되었으며 UNLV의 총장 Brendan O’Toole는 이 일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러한 것이 3D 프린터의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로켓이나 포드의 계기판 등을 만드는 것이 아닌 우리 삶의 작은 부분을
개선하는 것 말입니다.”

이 의수의 또 다른 장점은 사용자에 완벽히 맞도록 맞춤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며 디자인 또한 자유롭게 변경 가능한 것입니다. 한 관계자는 이러한 진행 방향이 옳다고 믿고 있으며 인공 기관 제작 업체들은 이러한 현상을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TechCrunch – A seven-year-old baseball fan with a 3D-printed hand is throwing out the first pitch of World Series Game 4 by Brian Heater
https://techcrunch.com/2017/10/28/a-seven-year-old-baseball-fan-with-a-3d-printed-hand-is-throwing-out-the-first-pitch-of-world-series-gam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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