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이디멘션, 201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에 다녀오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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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쓸이디멘션입니다.

상단의 제품들은 ‘로스트 러기지(Lost Luggage)’라는 주제와 함께 전시된 제품들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3D 프린팅 작업을 통해 여행을 위한 짐을 없애는 대신 컴퓨터 파일 하나로 여행용 키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3D 프린터만 있다면 어느 곳에서나 필요한 물건을 그때그때 출력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겠죠. 많은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드는 전시품들인 것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독자분들을 위해 이 작품을 전시한 작가인 ‘얀네 키타넨(Janne Kyttanen)’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핀란드 출신의 개념미술가이며 디자이너라고 합니다. 또한 3D 프린팅 전문 기업 FOC(Freedom of Creation)의 대표이기도 하며, 세계에서 최초로 신발, 조명, 가구 등을 3D프린터로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현대, 아식스, 니베아, 나이키, 필립스, 코카콜라, 입생로랑, 로레알 등의 유명 브랜드들과 활발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의 이 프린터는 의류 전문 프린터라고 합니다. 실제 제품이 제작되었거나 한 것이 아닌 제품 컨셉만 존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바디 스캐닝을 통해 소비자 맞춤형 의류를 제작하며 옷을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배송받아 소비하는 방식 대신 온라인을 통해 데이터만 구매하여 직접 출력하여 입는 방식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다음 화에서는 3D 프린팅 전시품이 본격적으로 전시된 3 전시관에서 볼 수 있는 작품들에 대해 다루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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