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최근에 획득한 3D 프린팅 시스템 특허권은? Feat: AR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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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쓸이디멘션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기업, ‘애플’에 대한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3D프린터와 관련된 특허권 획득은 애플이 적층 가공을 주 사업에 편입시키고자 함을 의미하는가?라고 시작하는 이 기사는 이번 업데이트된 iOS 11의 핵심이라 불리는 ARKit와 관련된 기사입니다.

애플에서 이번 주에 3D프린팅 기술이 포함된 AR 기술(ARKit)에 관한 특허권을 획득했는데, 원래는 Metaio라는 AR software company가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독자분들께서는 ‘아! AR로 보이는 물건들이 마음에 들 경우 소비자가 직접 3D프린터를 이용해서 그 물건을 출력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하려는 거구나!’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애플이 이 특허권을 이용해서 하고자 하는 것은 이미 존재하는 물체에 출력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테면, 기존의 3D프린팅 방식의 경우 출력물의 표면 질감은 3D프린팅 하는 재료에 의해 귀속됩니다. 플라스틱을 이용하면 플라스틱의 결과물이 나오고 쇠를 이용한다면 쇠로 만들어진 물질이 나올 테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결국, 결과물을 다시 출력하지 않는 이상 출력물의 표면 질감은 수정하기 어려운데, 애플의 이 기술을 사용할 경우 출력물의 표면에(혹은 3D프린터로 출력한 물질이 아닌 임의의 다른 물체의 표면에) 3D프린팅을 다시 하여 표면의 질감을 다르게 바꿀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기존에 존재하는 물체를 보다 더 좋게 만들 수 있게끔 한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방식은 그동안 이루어진 적이 없었기 때문에 장애물이 다소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의 물체 위에 인쇄하는 일은 프린터 헤드를 어떤 식으로 움직일 건지, 해당 물체는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지 등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은 애플의 시스템에 의해 출력 전에 잘 정돈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얼른 이 기술이 하루빨리 완성되어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1. All3DP
https://all3dp.com/apple-patent-3d-printing-arkit/
2. Patently Apple
http://www.patentlyapple.com/patently-apple/2017/10/apple-wins-a-patent-for-a-future-3d-printing-system-that-works-with-augmented-reality-and-ar-glass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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